• Lee Heamin

칼리파 갤러리는 2024년 7월12일부터 7월26일까지 20여년간 뉴욕에서 활동하다 ‘One’s Electronic Dreming of an Alley 골목을 전자적으로 꿈꾸는 사람’이라는 화두로 Heamin “Jito” Lee 작가의 첫 전시를 오픈한다.

‘ One’s electronic dreaming of an alley ‘는 작가가 바라보는 세계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 New York City에서 촬영된 얼굴은 그들만의 내면적인 여정을 반영하는 매우 개인적이고 개별화된 관점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여러 일상적인 도시의 통로를 작가의 독특한 관점과 색감을 통해 촬영한 골목을 전자적 요소로 변화시켜 현장에 새로운 생명과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개개인의 얼굴은 무엇을생각하는 가를 물어본다. 그리고 작가의 다양한 측면으로 내면 세계, 즉 개인적인 기억, 감정, 해석을 적용하여 골목의 꿈의 상징인 내면으로의 여행, 자신 성찰, 자기 발견, 자신의 알지 못했던 면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디지털 꿈을 함께 경험하고,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감정과 이야기를 재해석할 수 있기를 바란다.

Khalifa gallery 칼리파 갤러리

Heamin “Jito” Lee

ONE’S ELECTRONIC DREAMING OF AN ALLERY  골목을 전자적으로 꿈꾸는 사람

@jitoshoot

@khalifagallery_

work information:

Heamin “Jito” Lee, 성북동, 82.1x115cm, pigment print, 2024, 1of10

EXHIBITION INFO
전시일정: 12 (fri) ~26 (fri) July, 2024

전시오프닝: 12 (fri) July, 2024  5-8pm
전시장: 강남구 압구정로 134
작품구매문의: 02.516.9643   art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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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s electronic dreaming of an alley ‘는 작가가 바라보는 세계와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New York City에서 촬영된 얼굴은 그들만의 내면적인 여정을 반영하는 매우 개인적이고 개별화된 관점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여러 일상적인 도시의 통로를 작가의 독특한 관점과 색감을 통해 촬영한 골목을 전자적 요소로 변화시켜 현장에 새로운 생명과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개인의 얼굴은 무엇을생각하는 가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작가의 다양한 측면으로 내면 세계, 즉 개인적인 기억, 감정, 해석을 적용하여 골목의 꿈의 상징인 내면으로의 여행, 자신 성찰, 자기 발견, 자신의 알지 못했던 면을 풀어나갑니다.

“One’s electronic dreaming of an alley” is deeply connected to the world the artist sees. The faces which photographed in NYC signifies a deeply personal and individualized perspective, a reflection of their singular internal journey. The exhibition presents the alley which photographed in various area in Seoul, an often mundane urban passage, through the artist’s unique point of view and color, transformed by electronic elements that bring new life and vibrancy to the scene. Each faces questions what they would think. Then apply numerous facets of the artist’s inner world, where personal memories, emotions, and interpretations are translated into the dreaming of alley which often symbolize a journey into the inner self, introspection, self-discovery, and exploration of hidden aspects of one’s personality.

“전자”라는 용어는 창작 과정에서 최첨단 기술의 통합을 강조합니다. 작가는 사진, 디지털 도구,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골목이라는 소재에 역동적인 에너지와 움직임을 불어넣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골목의 전통적인 개념을 현대화할 뿐만 아니라 예술로서의 컴퓨터 생성 미디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그 결과로 작품은 선명한 색상, 맥동하는 조명,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감각을 자극하는 상호작용 또는 멀티미디어 요소를 특징으로 합니다. 디지탈 꿈 측면은 정적인 것을 역동적인 생동감으로 변화시키며, 관객을 현실과 상상이 얽혀 있는 영역으로 초대합니다. 이는 익숙한 골목을 경이로움과 신비한 장소로 변화시켜 기존의 인식에 도전하는 예술적 비전을 의미합니다.

The term “electronic” underscores the integration of cutting-edge technology in the creative process. The artist leverage photography, digital tools, and multimedia techniques to infuse the alley with dynamic energy and movement. This approach not only modernizes the traditional concept of an alley but also highlights the endless possibilities of computer generated media in art. The resulting works are characterized by vivid colors, pulsating lights, and perhaps even interactive or multimedia elements that engage the senses in unexpected ways. The digital aspect of the dream transforms the static into the kinetic vibrancy, and inviting viewers to step into a realm where reality is intertwined with imagination. This could signify an artistic vision that transforms the familiar alley into a place of wonder and mystery, challenging conventional perceptions.

더 나아가 반대편 세살의 얼굴을 서울 어딘가의 골목길을 꿈꾸는  촬영 작업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변화의 과정을 경험울 합니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몰입도 높은 여정을 약속하며, 평범해 보이는 것 속에서도 남다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Furthermore, photographing faces opposite side of the world dreaming of alleys of Seoul are making the experience deeply personal and transformative. It promises an immersive journey where the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imagination is blurred, encouraging viewers to find extraordinary meaning in the seemingly ordinary.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디지털 꿈을 함께 경험하고,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감정과 이야기를 재해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I hope that through this exhibition, viewers can experience the digital dream together and discover a new visual experience and reinterpreting the emotions and stories found therein.

Heamin “Jit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