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영 Jung Gilyoung

정길영 Jung Gilyoung, Multifaceted Approach

2023. 4.5-4.20

정길영작가는 1963년 경북 영천 출생으로 화가이자 도예가이다. 1988년 영남대 서양화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동대학 대학원 서양화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경기도 이천과 중국 도자기 중심지인 경덕진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중이다.

정길영은 대학과 대학원 재학 시절 서양화, 설치미술, 영상예술 등 다방면의 예술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세계적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과 공동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3년 우연한 기회에 도자기를 접한 그는 점토의 무한한 가소성과 가마 소성 후 유약 색채의 변화무쌍함에 반해 본격적인 도예의 길로 접어들었다. 화가였기에 많은 이들이 도예의 길을 반대하였으나 그에게는 도자가 더 넓고 더 큰 화폭이었기에 그의 결심은 확고했다. 2년간의 힘든 도예 작업 끝에 파주 헤이리의 화랑에서 최초의 도예 개인전을 연 이후 그의 장기였던 회화, 장치미술, 조각, 건축 등과 도자기를 결합하는 수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오브제가 올려진 도판 그림, 그의 마스코트인 인체가 손잡이로 붙어있는 커피잔 등은 이런 다양한 시도를 통해 탄생한 작품들이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그는 의식과 무의식, 우연과 필연, 인공과 자연, 전통과 현대 등 양가적 개념의 유희를 즐기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일본 다가와미술관, 인도국립미술관, 대구시민회관 등 국내외 다수의 미술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

정길영 Jung Gilyoung

 

단체전-회화(Paintings)

1998년,2000년 : 부산청년비엔날레(부산시립미술관, 부산)

2003년:대구현대미술의 오늘(다가와시립미술관, 일본)

2003년:한국현대미술의 단면(암스텔담, 네덜란드)

2004년:대구독립작가리그전(태백화랑, 대구) 외 100여회

2022년: GALLERIES ART FAIR 2022 화랑미술제(SETEC,서울)

소장(도자기)

다가와 시립미술관(일본),대구 시민회관(대구),뉴델리 현대미술관(인도), UST대학원대학교(대전),쏭쭈앙 미술관(베이징),

산하이 미술관(베이징), 호텔 인터불고(대구), LH공사(수원), 화이트블록 미술관(파주), 윤현상재(서울), 국립현대술관외 다수

단체전-도자기(Ceramics)

2008년: 경기국제도자페어 기획전 CeraMIX(KINTEX, 일산)

2008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Home Table Deco”(KOEX, 서울)

2009년: 세계도자비엔날레 한국현대도예전 “미래의 소리”(한국도자재단, 이천)

2009년: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하얏트호텔, 서울)

2009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KOREAN DINING”(KOEX, 서울)

2009년: 1001CUPS 세계순회전(중국, 프랑스, 스위스, 인도, 한국)

2010년: 여주세계생활도자관 특별기획전 “CERAMIC DINING”(여주)

2010년: 홍콩아트페어

2010년: 한국국제아트페어(KOEX, 서울)

2011년: 한국화랑미술제(KOEX, 서울)

2011년: 도쿄돔 Tableware Festival “Contemporary pottery exhibition”(도쿄, 일본)

2011년: 한국국제아트페어(KOEX, 서울)외 그룹전 50여회

2013년: 서울오픈 아트페어(KOEX, 서울)

2014년: 폴리옥션(베이징)

2014년: 아시아 디자인전(홍콩), 홈테이블.데코전(KOEX,서울)

2015년: ASIA CONTEMPORARY ART(MARCO POLO HONGKONG HOTEL)

2016년: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6(메리어트호텔,서울)

2017년: SPOON ART-FAIR 2017(KINTEX-일산),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7(서울)

2018년: 개:화만발전(GALLERY Marie.서울),

2019년: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9(인터컨티랜탈 ,서울)

2020년: 화랑 미술제(KOEX, 서울), 조형 예술제(KOEX, 서울)

2021년: KIAF SEOUL(COEX,서울),BUSAN DESIGN WEEK(BEXCO),국제호텔아트페어(겔러지전,대구)

2022년: KIAF SEOUL(COEX, 서울),화랑 미술제(COEX,서울)

개인전-도자기(Ceramics)

2014년: 초대전 CERAMICS 등 초대전 총 42회

2015년: GAAM GALLERY 정길영 3인전, 겔러리 전 도자전, ART 23.5 GALLERY 개관기념전, 갤러리 전(대구)

2016년: 겔러리배동 개관전, 오션겔러리 초대전, 도예작품전(중국, 우한), “내 삶의 여정 전“ (GALLERY Marie,서울),산하이 미술관(베이징)

2017년: “SanLong 이 만든 휴식” (KEUMSAN GALLERY,서울), (WHITE BLOCK ART CENTER,서울), 갤러리 아원(서울)

2018년: Dialogue between the two,Gilyoung Jung Solo Exhibition(윤현상재,서울)

2019년: Suspicious Ceramic (KEUMSAN GALLERY,서울)

2020년: 대구인터불고호텔 소장(BIRD,SWIMMING등 가변설치), 초대전(GALLERY 전,대구)

2021년: “그릇 사이소"도자전(대구인터불고호텔,GALLERY 전) 설치

2022년: 정길영 Poiesis 예술제작(MARIE,서울), JUNG Gilyeon 전:HOMO LUDENS(THEO,서울)

2023년:” Mr.Everything and Mr,Everything” 정길영 초대전(Gallery Jeon,대구)

2023년: “Multifaceted Appoach” 정길영 초대전(Khalifa gallery, 서울)